오늘 배운 것 & 한 일
CustomException의 단점을 알고 쓰자
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예외 처리를 CustomException으로 한번에 진행했다. 그런데 CustomException으로 할 때의 장단점을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한 채로 사용했다.
매니저님께 피드백 받은 CustomException의 가장 큰 단점은 'Exception마다 다른 메소드를 구현해 줄 수 없다' 이다.
지금 프로젝트에서는 예외 처리 방식이 모두 동일해서 상관이 없었지만, 예외 처리마다 필요한 내용들이 다를 수 있다. 예를 들어 회원 가입 시 닉네임 입력이 없으면 닉네임을 임의로 설정해서 넘겨주거나 할 수도 있다.
이처럼 확장성을 위해서는 CustomException보다 Exception을 세분화하는 것이 더 좋다.
무의미한 JsonProperty를 쓰지 마라
공용 응답에 쓰일 ResponseDto의 message 필드 위에 JsonProperty(value='msg') 를 적어두었다. 그런데 이 필드는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었다. 원래 명세서와 기존에 작성한 필드가 달라서 사용한 것인데, 이럴 때는 그냥 팀원들과 얘기하여 통일 시키고 JsonProperty를 없애는 게 낫다.
무의미한 코드는 만들지 말자.
기타 키워드
여러 설명들을 들었지만 아직 이해할 수 없는 단계라 키워드들만 정리해 두었다.
- 헥사고날 아키텍처
- 현재 내가 하는 프로젝트 규모에서 대부분의 아키텍처들은 오버 엔지니어링이다. 조금 시간이 지나고나서 살펴보아도 좋을 듯.
- OSI 7계층
- 진로가 나뉘는 부분을 파악하기에 좋다. 내가 맡은 분야가 몇 계층부터 몇 계층까지인지 생각해보자.
잘한 점
개선할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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